'에어로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한설비공학회(회장 정재동) 레지오넬라 예방설비전문위원회(위원장 박종일)는 2월 17일(금),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레지오넬라 예방설비전문위원회 학술강연회’를 개최하였다. 대한설비공학회 정재동 회장 대한설비공학회 정재동 회장은 인사말에서 “레지오넬라 자체가 대표적인 건물 관련된 질병이다. 그 특성이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존에 마침 우리 기계설비가 작동하는 범위하고 겹쳐 있어 설비공학회에서도 관리에 대한 대처방안이나 관리지침 등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이정환) 나노바이오융합연구실 이승훈 박사 연구팀이 코로나19(SARS-CoV-2)바이러스 에어로졸을 실시간 비활성화할 수 있는 플라즈마 공조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최근 전했다. 본 기술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주로 확산되는 에어로졸 상태에서 실시간 방역성능을 검증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에어로졸(Aerosol)은 대기 중에 부유하는 고체 또는 액체의 미립자. 배출원으로부터 직접 배출되기도하며, 기체들이 공기 중에서 입자상 물질로 변환되어 생성되기도...
1. 머리말 본고를 집필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COVID-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글로벌 누적 감염자 수는 1,000만 명 이상, 사망자 수는 972명이다(Johns Hopkins University & Medicine, 20200629). 병원 내에서의 COVID-19 집단감염에 대해, 후생노동대신은 6월 11일 참의원예산위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의료기관의 집단감염이 6월 10일 시점에 102건 발생했고 의사와 간호사의 감염은 5월 29일 시점에 약 550명이라는 보...
NCH코리아가 출시한 고성능 수용성 부품 세척기 ‘토렌트(Torrent) 700’ 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NCH Korea), (www.nchkorea.com, 지사장 오준규, 엔씨에이취코리아)는 고성능 수용성 부품 세척기 ‘토렌트(Torrent) 700’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에 NCH는 대표적인 산업 설비 유지보수 장비 제조 기업으로서, 업계 최고의 부품 세척 장비로 손꼽히고 있는 ‘토렌트 500’을 지난 2010년 출시한 바 ...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중·소규모 의료시설에도 스프링클러설비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화재취약시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화재 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약칭: 소방시설법 시행령) 개정안이 공포되어 8월 6일부터 시행된다고 전했다. 이 법령의 시행으로 지난 2018년 1월 화재로 많은 인명피해(인명피해: 사망 39명, 부상 151명)가 발생했던 밀양 세종병원과 같이 중·소규모의 병원에도 스프링클러 설비 설치가 의무화된다. 밀양 세종병원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고령의 환자 등이 이용하고 있어 화...
대한설비공학회가 지난달 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건축물의 레지오넬라 발생현황과 대책’에 대한 주제로 건축환경부문 학술강연회를 개최하였다. 대한설비공학회 홍희기 회장 이번 강연회에서는 ‘레지오넬라증의 역학적 특성’(질병관리본부 송정숙), ‘레지오넬라의 국내외 검출과 관리지침의 비교’(서울대학교 이기영 교수), ‘건축물 설비시스템의 레지오넬라 발생현황과 대처방안’(서울대학교 여명석 교수), ‘레지오넬라 대응 설비시스템 국내외 적용 사례’(현대건설 정홍구 부장)에 대한 주제발표로 진행되었다. ...